방탄소년단(BTS) 패션돌, 글로벌 온ㆍ오프라인 판매 예정

방탄소년단(BTS) 패션돌, 글로벌 온ㆍ오프라인 판매 예정

(주)더퍼스트컴퍼니와 ㈜LMK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방탄소년단의 소속사)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 업체인 ㈜손오공으로부터 유통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아시아 한정으로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을 재현한 패션돌을 티켓소켓코리아와 손을 잡고 온ㆍ오프라인 판매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과 2019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를 두 차례나 평정했다. 방탄소년단의 전세계적 인기에 서구 주요 매체들 역시 방탄소년단을 ‘21세기 비틀즈’, ‘비틀즈를 잇는 밀레니엄 세대 동반자’, ‘서구 음악산업의 최상위권에 도달한 최초의 K-POP 그룹’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지난 8일 미국 버즈앵글뮤직(BuzzAnglemusic)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60만3천307장 음반을 판매, 1위 에미넴에 이어 연간 판매순위 2위에 올랐다. 또한 현재 빌보드가 진행 중인 ‘2019년을 지배할 아티스트’ 투표에서는 1위 레이디 가가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티켓소켓코리아는 보유한 SNS(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마케팅툴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글로벌 온라인 홍보 및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송출 링크 : https://news.joins.com/article/23677905

 

키워드 : 방탄소년단 패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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